울진 11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남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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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10:35
울진에 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번 확진자는 수원시 1639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진군은 19일 오전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울진 11번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수원시 1639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라고 밝혔다.
군은 현재 동선 파악 및 역학 조사중이며, 상세 사항은 홈페이지 및 밴드에 공지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 1639번 확진자는 수원시 팔달구에 사는 사람으로 지난 17일 확진자로 밝혀졌고,
감염 증상이 있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응급실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소 기자